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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대학시간강사]시간강사가 강의 32% 담당…숙대 46%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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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대학시간강사]시간강사가 강의 32% 담당…숙대 46% '1위'

한양대 시간강사 비율 3.8%로 가장 낮아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서울 지역 4년제 대학 중 시간강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숙명여대로 강의를 담당하는 교원 10명 중 4명 정도가 시간강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교육부가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한 2013년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의 시간강사 비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수업 가운데 시간강사가 강의를 담당하는 비율은 30.4%로 나타났다.

설립별로는 국·공립대는 33.7%가 사립대는 29.6%가 시간강사에 의존하고 있는 등 국·공립대의 시간강사 비율이 더 높았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2.7%, 비수도권이 29.2%로 수도권 대학들의 시간강사 비율이 더 높았다.

서울 소재 대학들 가운데 시간강사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숙명여대였다. 숙명여대의 경우 강의를 담당하는 전임교원 비율이 46.6%, 시간강사 비율은 44.4%로 전임교원과 시간강사 비율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성신여대도 전체 교원 가운데 시간강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44.2%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덕성여대 43.7%, 명지대(제2캠퍼스) 42.6%, 서울시립대 42.4%, 한국외대 41.6% 등이 뒤를 이었다.

▲[그래픽]서울소재대학중시간강사가가장많은대학이미지 확대보기
▲[그래픽]서울소재대학중시간강사가가장많은대학
반면 한양대의 경우 전체 교원 중 시간강사 비율이 3.8%로 서울 소재 대학들 가운데 가장 낮았고 성균관대도 4.2%로 시강강사 비율이 5%가 채 되지 않았다.

세종대(17.6%), 서강대(26.9%), 광운대(28.9%) 등 3곳도 시간강사 비율이 30% 미만으로 나타났다.

지방대 가운데는 신경대가 시간강사 비율이 0%로 가장 낮았고 광주과학기술대, 영산대(제2캠퍼스), 한양대(에리카 캠퍼스), 울산과학기술대, 중원대,포항공대 등이 시간강사 비율이 5%가 되지 않는 등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