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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장남 롯데호텔 이사 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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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장남 롯데호텔 이사 딸과 결혼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박원순 서울시장 장남 주신(28)씨가 롯데호텔 맹경호 이사 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신씨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직계가족 등 3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전통혼례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졌다. 박 시장은 아들의 결혼 사실을 비서실에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이날 공식일정을 소화하다 개인일정을 이유로 잠시 결혼식에 다녀왔고, 이후 영등포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들 두 사람은 오랫동안 다녀온 교회에서 예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중간에 예식장소가 알려지면서 몇 차례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는 등 보안에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주신씨는 현재 공익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며 신부는 유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