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서울에서 한가위 보름달 몇 번이나 있었나?'에 따르면 추석 당일 지구와 달의 거리가 37.4만㎞~37.6만㎞로 평균 거리 38만㎞보다 짧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이번 한가위 보름달은 평소 관측되던 보름달보다 다소 크게 보일 거라고 서울연구원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연중 달이 근지점을 지나면서 보름달인 경우 '수퍼문'이라고 한다. 근지점에 있을 때 관측되는 보름달의 크기는 원지점에 있을 때보다 14%가량 크게 보인다.
한편 최근 32년간 서울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었던 날은 절반가량인 17일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보름달을 볼 수 있었던 17일 중 10일은 맑았고 7일은 구름이 조금 낀 날씨였다. 나머지 15일은 흐렸거나 비가 왔다.
서울연구원은 "올 추석 당일 날씨가 맑다면 오후 6시13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47분 사이에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