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최모군․인터넷진흥원 이모양 '결혼 성사' 화제
[글로벌이코노믹=편도욱 기자] 전남 나주혁신도시(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직원들끼리의 결혼이 성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오는 24일 전력거래소 소속 직원 최모군과 빛가람 혁신도시로 동반 이전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근무하고 있는 이모양씨와 결혼하게 된 것.
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홍대 앞의 한 클럽에서 개최된 “청춘 빛가람 Day”에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전력거래소는 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미혼남녀 14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만남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청춘 빛가람 Day'를 기획했다.
당시 행사 중에 회사대표로 장기자랑에 나선 이모양을 눈여겨 본 최모군의 구애가 결실을 맺게 된 것.
예비신부 이모양씨는 "혼자 지방으로 이전할 일이 걱정이었는데 나주로 동반이전 하는 기관에서 신랑을 만나게 되어 1석2조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예비신랑 최모군씨는 "주변의 친구나 후배들에게도 이전기관끼리의 ‘짝’을 적극 추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춘 빛가람 Day’ 행사를 주관했던 전력거래소 담당자는 또 다른 이전기관 커플을 탄생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혀 또다시 이전기관 직원들 사이에 결혼이 성사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