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는 주택재건축구역 5곳으로 ▲중랑구 상봉동 314-1번지 일대 3.2㏊ ▲중랑구 신내동 493번지 일대 3.4㏊ ▲성북구 정릉동 710-81번지 일대 3.1㏊ ▲구로구 오류동 18-8번지 일대 1.3㏊ ▲관악구 봉천동 685번지 일대 9.8㏊다.
상봉1 주택재건축정비구역 등 4개 정비(예정)구역은 추진주체가 없고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정릉2 주택재건축정비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에 따라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5곳 중 3곳이 지난해 1월30일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발표 후 실태조사에 따른 주민의견 청취 결과로 해제됐다. 시는 현재 실태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향후 추진주체가 없는 정비예정구역의 해제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진희선 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실태조사 중인 구역이 많은 만큼 추후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이 동의할 경우 대안사업 추진을 통해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는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중구 을지로1가 101-1일대에 신축되는 업무(금융)시설 용적률과 높이를 기부채납하는 시설물의 공공성 등을 감안해 각각 1151%→1083%, 116m→110m 이하로 하향조정하는 '무교·다동 제35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도 수정가결했다.
시는 이번 변경 결정으로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지하철 출입구(1,2번), 환기구 등을 대지 내 이전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현재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옥외공간이 공개공지로 조성돼 도심 속 휴게공간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밖에 위원회는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내 별오름극장(옛 국악고 부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폐지(안)도 통과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