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7일 서울동물원과 테마가든,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을 재공지 시까지 무기한 휴장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대공원은 오는 9일까지 휴장할 계획이었다. 이에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내 시설에 AI 유입 사전차단 조치를 취하고 모든 직원들에 대한 고향 방문을 금지해왔다.
하지만 현재 고병원성 AI 발생지역이 서울동물원에서 16㎞ 거리의 수도권까지 양성판정을 받았고 영하권 날씨가 계속돼 불가피하게 휴장을 연장하는 것이다.
노정래 서울동물원장은 "북방철새의 북상으로 고병원성 AI의 산발적 발생이 우려되고 국내·외 멸종 위기종 보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예방이 이뤄져야 한다"며 "시민 고객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원은 휴장하지만 서울대공원 내 서울랜드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공원구역은 정상 개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