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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4대강 사업 가뭄과 홍수 대비 위한 것"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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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4대강 사업 가뭄과 홍수 대비 위한 것" 옹호

[글로벌이코노믹=천원기 기자]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이명박 정권의 최대 국책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에 대해 정당성은 충분히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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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 전 총리는 20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4대강 사업은 물 관리 사업으로 가뭄과 홍수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었다"며 "기대효과는 충분히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행과정에서 생긴 여러가지 문제들은 당연히 밝히고 시정해야 하지만 기본 취지는 바람직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전날에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치적 관점이 아닌 과학적 관점에서 평가돼야 한다"며 4대강 사업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4대강 사업에는 총22조원이 투입됐다. MB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이지만 사업초기부터 현 정권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