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와 중앙대, 경희대 최우수대학 선정 30억원씩 지원
[글로벌이코노믹=김만식 기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2014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대학별 대입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133개의 4년제 대학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학·고교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65개의 대학을 선정했다.
평가결과와 대학의 규모·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소 2억원에서 최고 30억원까지 차등해 예산을 지원한다.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가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세 대학 모두 전형 간소화를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독자적인 전형 개선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교육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은 6월말까지 자체적인 예산 사용 계획을 수립한 후, 대교협 승인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주로 입학생들에 대한 추수지도 등 교육활동 지원, 입학사정관 전문성 향상 및 전형 개선 연구 등 대입전형 역량강화, 고교-대학 연계 활동 등 학교교육 정상화 지원에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