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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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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종합무역센터주변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심의통과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서울시는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일대 '종합무역센타 주변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확대하는 계획안에 대해 ‘종합무역센터 주변지구’ 명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변경하되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지역명을 표기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의료원부지 특별계획구역 변경 결정안에 대해서도 계획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건축물 용도계획 중 삼성동 171번지 서울의료원 북측부지 지정용도를 문화 및 집회시설의 최소면적으로 하는 조건으로 통과됐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이번 종합무역센타주변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잠실 종합운동장 부지를 포함, 국제업무, 전시 컨벤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의 종합적 관리를 위해 결정된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코엑스~종합운동장 일대의 도시관리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첫 단계로 당초 코엑스 일대만 지정되어 있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종합운동장과 탄천일대까지 확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강남구 주민 약 300여명이 지구단위계획 확대 반대시위를 했고, 동남권공공개발추진단장과 주민대표와 면담도 이루어졌다.
주민 대표들의 주장에 대해 권해윤 단장은 ‘앞으로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과정에서 지금까지 강남구와 협의해왔듯이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토록 하고,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답변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