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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 기획·운영 시민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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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 기획·운영 시민에게 맡긴다

노들섬/사진= 노들섬 운영기획안 공모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노들섬/사진= 노들섬 운영기획안 공모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 텃밭으로 쓰여왔던 용산구 노들섬의 용도가 시민 공모를 통해 결정된다.

서울시는 10일부터 노들섬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노들섬 운영 기획안 공모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노들섬 운영 프로그램과 운영자를 선정한 뒤 선정된 시설계획에 따라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만들어진 시설은 제안자가 직접 운영하게 된다.

공모 접수는 8월 14일까지며 접수된 운영 기획안 중 10개 내외 작품이 1차 선정된다. 이후 선정된 기획안을 대상으로 다시 구체적인 운영계획과 시설 구상을 공모해 최종 공모안을 선정한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최종 선정된 공모안을 구현할 시설을 짓기 위한 국제현상 설계공모도 진행한다.

앞서 노들섬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때 한강예술섬으로 만들려는 사업이 진행됐으나 무산된 바 있다.
김용현 기자 dot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