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마감한 뉴욕상업거래소(NYMEX) 현지시간 기준 21일자 거래에서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선물 가격은 46.68달러로 장을 끝냈다.
비율로는 4.48%의 급등이다.
비율로는 2.87% 상승했다.
마감시세는 48.82달러이다.
미국 오하이오주 리마의 허스키 에너지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이 정유소는 하루 15만5000배럴의 휘발유를 생산한다.
또 원유 시추작업이 감소한 것도 가격 상승의 한 요인이 됐다.
이밖에 오클라호마 쿠싱의 원유 저장고의 재고가 줄었다는 소식도 상승에 한 몫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