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시는 7월부터 관련 조직개편안을 담은 광주시 행정기구조례 개정을 지난 13일에 공포했다.
시는 광주시 전체 면적의 65%가 산림인 것을 특성을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산림 문화 및 복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에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목현동 산25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로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 등 대형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사업 및 산림청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산림문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