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올해는 미국·필리핀·한국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총 10만발을 쏘아 올린다.
첫 번째 참가팀인 미국의 멜로즈 파이로테크닉스는 ‘사랑은 마법이다’를 주제로 감성적인 불꽃 쇼를 준비했다. 멜로즈 팀은 최근 일본·베트남 등에서 열린 불꽃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한 바 있다.
두 번째 팀인 필리핀의 드래곤 파이어웍스는 ‘세계를 향한 OPM(Original Philippines Music)’을 주제로 필리핀 대중음악과 전자댄스음악을 토대로 한 뮤지컬 불꽃 쇼를 연출한다.
서울 시민들은 10만 송이 불꽃의 향연을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벌써부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5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시민들은 자신의 경험과 입소문을 통해 각자 상황에 따른 명당을 찾아 나서고 있는 것.
우선 사랑하는 연인과 불꽃축제를 즐길 경우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북단에 위치한 이촌한강공원이 명당으로 꼽힌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이촌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잔디밭에서 분위기 있게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강 건너편의 63빌딩 야경과 불꽃을 함께 찍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63빌딩과 한강유람선, 수상택시 등도 연인들이 즐길 만한 장소로 꼽힌다.
친구와 함께 간다면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노들직녀 카페, 노들견우 카페)가 가장 좋다. 한강 철교 너머 대각선 방향으로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는데 맥주와 간식 등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가족과 함께라면 여럿이 바닥에 앉아서 즐길 수 있는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이 명당으로 꼽힌다. 이곳은 불꽃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로 소문이 자자하다.
한편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관람객의 안전과 편안한 보행을 위해 혼잡지역인 여의동로를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통제한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도 주최 측과 서울시, 경찰, 소방서, 구청, 한강사업본부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안전한 행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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