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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야스쿠니 신사 폭발 '외로운 늑대' 30세 한국인은 누구? 배터리가 증거... 산케이신문 경찰수사관 인용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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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야스쿠니 신사 폭발 '외로운 늑대' 30세 한국인은 누구? 배터리가 증거... 산케이신문 경찰수사관 인용보도

일본 야스쿠니 신사의 폭발범이 30세 전후의 서울에서 온  '외로운 늑대형'  한국인이라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폭발 현장에서 한국산 배터리도 나왔다.   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야스쿠니 신사의 폭발범이 30세 전후의 서울에서 온 '외로운 늑대형' 한국인이라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폭발 현장에서 한국산 배터리도 나왔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의 주범이 외로운 늑대형의 한국인이라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산케이 신문은 이날 " 야스쿠니 신사 폭발 직전에 한 한국인이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를 들고 오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면서 " 행동이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기색 없이 행동한것으로 보아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뭔가 생각을 품은 외로운 늑대 형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신문은 또 문제의 남성은 30세 전후로 단기 체재 허가를 받아 사건 발생 직전 일본에 입국했다가 사건 직후 일본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터진 것은 지난달 23일 오전 10시다.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야스쿠니신사의 남문 근처의 남성용 화장실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그 현장에서는 불에 탄 흔적의 물체가 발견됐다.

경찰은 폭발음이 들리기 직전 주변을 오간 한 남성을 CCTV에서 포착했다.

이 남성은 사건 직후 한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판명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