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개된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3종(1온스_직경 35mm∙1/2온스_직경 28mm∙1/4온스_직경 22mm)으로 앞면에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뒷면에는 한글을 활용한 한반도를 형상화해 특이성을 강조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위변조 방지를 위해 조폐공사의 고유 홀마크와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가 변화되는 특수기술인 잠상기법도 적용됐다.
특히 공사는 이 메달 사업과 관련한 협의를 위해 중국 금폐공사 Huang Yi 부사장 등 관계자 6명이 지난 26일 대전 본사를 방문해 본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강조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