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8일 사드 배치 발표 직후 한·중 간 관계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며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을 포함한 화장품 업종의 주가가 급락했다.
사드 배치에 반대한 중국이 이번 일을 계기로 수입 비관세 장벽을 강화하거나 한국 여행 규제 및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에 대한 제재 등을 강행할 시 K뷰티 산업 수요의 약 25% 가량 차지하고 있는 대중국 매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
특히 지난 4월 중국은 해외 전자상거래에 대해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사드로 인한 정치적 긴장과 더불어 한국 화장품 시장의 수출 및 성장에 장애 요소가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구체적인 제재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의 상황을 단언할 수는 없으나 비관세 장벽 강화 등의 규제 수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지은 기자 jb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