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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강간미수혐의 불구속 기소 22일 검찰 송치…"납득하기 힘들다" 입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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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강간미수혐의 불구속 기소 22일 검찰 송치…"납득하기 힘들다" 입장 공개

개그맨 유상무가 22일 강간미수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뉴시스 자료사진이미지 확대보기
개그맨 유상무가 22일 강간미수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뉴시스 자료사진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개그맨 유상무(35)가 강간미수 혐의에 대해 "납득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22일 뉴시스가 서울 강남경찰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상무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이날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1일 "유상무의 무죄를 여전히 추정하고 있다"고 말을 아낀 후 "더욱 면밀한 검찰 조사가 이뤄진다면 진실은 명백하게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명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소속 연예인이 악의적 피해자가 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방침이며 그 어떤 불순한 목적과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종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유상무는 지난 5월18일 새벽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SNS로 알게 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측은 "조사 결과, 유씨가 3~4일 전 SNS로 알게 된 A씨에게 모텔 방 안에서 A씨 의사에 반하는 성관계를 시도한 것이 인정된다"면서 "다만 모텔 입장시 강제성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검찰 조사에서 유씨는 "A씨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하려고 했다. 거부해 중단했다"며 성폭행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유씨의 주장에서 거짓말탐지기 조사결과 거짓반응이 일부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