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청문회에서 이효성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인터넷 막말과 가짜뉴스 등의 문제가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고 (이로인해) 여론이 왜곡되는 등 부작용이 심화되고 있다"고 방송통신 분야의 신뢰 회복 의지를 밝혔다.
한국당 박대출 의원이 이날 "MBC 사장, 강제퇴진이 옳습니까, 임기보장이 옳습니까"라고 질문하자 이효성 후보자는 "강제퇴진은 있을 수 없고 법과 절차에 따라… "라고 대답을 마무리 지으려는 찰나 박대출 의원은 다시 "중도하차가 옳습니까 , 임기보장이 옳습니까"라고 재차물었다.
이에 이효성 후보자는 "임기보장과 관련되서는 제가 여기서 뭐라고 말할 수 없고…"라고 다시 대답이 끝나기 전 다시 박대출 의원이 "답변을 하지 않으십니까?"라고 다시 물었다.
박대출 의원은 "그 법과 절차라는게 정권의 입맛에 맞는 법과 절차가 아님과 동시에 고무줄 법과 절차가 아니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대출 의원은 "KBS사장 강제 퇴진 시키는 것이 옳습니까 임기보장이 옳습니까"라고 다시 묻는가 하면 재차 "공영방송 사장의 임기를 보장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옳은 것이냐 아니냐는 기본 철학을 물어보는 것이다"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효성 후보자는 "법의 수행된 사장의 임무를 수행했다면 당연히 보장해줘야 한다"고 답했다.
이후 박대출 의원은 "광우병 보도가 정상입니까 비정상입니까. 당시 광우병 관련된 보도가 허위로 드러났는데 이가 정상입니까 비정상입니까"라고 질문했다.
특히 박대출 의원은 "광우병 보도의 내용이 허위였냐 아니었냐를 물어보고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효성 후보자는 "광우병은 실제 있는 병이고 그것이 의심이 가는 사실을 얘기한 것이고, 저는 보도가 정당했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 광우병이 발병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해외에서 발생한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