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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난기류 강풍, 윈드시어… 공항 이용객들 경험 "위력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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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난기류 강풍, 윈드시어… 공항 이용객들 경험 "위력 대단"

제주공항에 난기류 강풍이 불어 이용객들의 발이 묶였다.이미지 확대보기
제주공항에 난기류 강풍이 불어 이용객들의 발이 묶였다.
1일(KST) 제주공항에 강품이 풀고 있어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발이 묶였다.

기상청은 13:54 제주공항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윈드시어특보는 이날 12시09분에 발효가 첫 시작됐으며, 이후 저녁 6시 50분 현재도 계속 발효중에 있다.

기상청 특보의 기준은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 및 호우 등의 경보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해당공항에 뇌전이 발생 또는 예상될 때나 24시간 신적설이 3cm 이상 발생 또는 예상될 때다. 또 오늘처럼 10분간 평균풍속이 25KT 이상 또는 최대순간 풍속이 35KT 이상인 현상이 발생 또는예상될 때 혹은 해당공항의 기상관서, 항공교통업무기관 및 운항자간의 협의에 의한 기준치 이하로 발생 또는 예상될 때, 해당공항의 기상관서, 항공교통업무기관 및 운항자간의 협의에 의한 기준치 이하로 발생 또는 예상될 때 등이다.
이 특보 발효로 공항에 있는 이용객들의 발이 꽁꽁 묶였다.

서울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올라와야 하는 직장인 김명수씨는 "강풍이 언제 멈출지 모르는 상황에서 마냥 기다릴 수 없어 표를 환불하고 다시 직장의 속소로 간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제주공항에 착륙한 기승들 사이에서는 강풍의 강도가 엄청났다며, 난기류의 경험담을 SNS상에 얘기하기도 헀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