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대통령 '정치 보복' 재판 보이콧, 옥중정치 선언이고 옥중투쟁 선언이다"고 주장했다./신동욱sns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대통령 '정치 보복' 재판 보이콧, 옥중정치 선언이고 옥중투쟁 선언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다음 수순은 국선변호인 선임거부, 단식투쟁, 항소심 포기, 특정인 면회 수순이다. 내년 지방선거는 문재인 대 박근혜, 거짓 대 진실의 프레임이다. 사실상 정치재개 선언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영하 변호사를 비롯한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7명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 출석해 사임계를 제출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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