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국고 6조 확보로 지역 개발 발판 마련 등 올 한 해 평가
이미지 확대보기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17년 송년 기자회견에서 송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성과를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올해는 조류독감(AI)과 가뭄, 농산물 가격 하락, 조선업 등 전남 주력산업의 경영 악화, 사드 여파 등으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받았지만 도는 이를 슬기롭게 타개하기 위해 노력해 2017년을 알찬 해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른 올 한 해 주요 성과로 ▲지역의 오랜 숙원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무안국제공항 경유노선으로 확정 ▲2년 연속 국비예산을 6조 원 넘게 확보해 지역 개발을 위한 튼튼한 발판 마련 등을 꼽았다.
다만 전남 인구가 지난 3월 190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과,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4단계 올랐지만 도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것을 아쉬운 점으로 평가했다.
이 권한대행은 “올해는 비록 힘든 일은 많았지만, 도정에 적잖은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믿고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헤쳐가면서 전남의 미래를 위한 일들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