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태근 전 검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노 의원은 31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2016년 11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안 전 검사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 의원은 당시 안 전 검사의 태도를 설명하며 “저는 태형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태형 생각이 났다”며 “매우 쳐라”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노 의원은 당시 안 전 검사의 태도가 상당히 거만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1000통 이상 통화를 했을 만큼 당시 실세였던 우 전 민정수석과 가까웠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지검 통영지청 서지현 검사는 지난 26일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안 전 검사로부터의 강제 추행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지난 29일 jtbc ‘뉴스룸’에서 성추행 사건을 폭로하며 “최근 가해자가 종교에 귀의해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다고 간증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