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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7년 119명 사망 여수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다리에 출혈성 수포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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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7년 119명 사망 여수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다리에 출혈성 수포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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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어패류를 먹을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해햐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최근 여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이 검출되면서 방역당국이 전남지역 바닷물과 갯벌에 대한 집중 검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급성 패혈증 중 하나로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그냥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들어 갔을갔을 경우 감염돼 심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

2013∼2017년 발생한 환자 257명 중 무려 119명이 사망했다.
감염 시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가 생겨 심한 고통을 겪게 된다. 다리부터 출혈성 수포가 생기고 크게 부어 오르게 된다.

전문가들은 “환자는 5월부터 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 등으로 바닷물 온도가 올라 비브리오패혈증균 출현이 빨라지고 있어 해산물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