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토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지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일부를 제외하고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는 다음 주까지 이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수원 33도, 강릉 35도, 대구 37도 등 전국이 30도를 넘어서겠다.
전주 강릉 대전은 35도, 경상 내륙기온은 더 올라 대구 포항 안동은 36도를 찍겠다.일부지역은 열대야까지 나타나겠다며 식중동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경남 김해에서는 80대 남성이 밭일을 하다가 숨지기도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