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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 빈소 달려와 오열…'썰전' 박형준·김구라도 '노회찬 별세'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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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 빈소 달려와 오열…'썰전' 박형준·김구라도 '노회찬 별세' 애도

유시민, 박형준, 김구라 등 '썰전' 팀이 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를 찾았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유시민, 박형준, 김구라 등 '썰전' 팀이 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를 찾았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유시민 작가가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아 슬픔을 토해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꾸려진 직후 검은 넥타이를 매고 달려와 눈물을 쏟았다.

눈물을 삼키며 빈소로 들어선 유시민 작가는 무릎을 꿇고 영정 앞에 꽃을 올리던 중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다. 침통한 표정의 심상정 의원과 마주하고는 어깨를 부둥켜안고 오열했다.

유시민 작가와 노회찬 전 대표는 통합진보당-진보정의당-정의당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 왔다. 지난달 유시민 작가가 하차한 JTBC '썰전'의 후임으로 노회찬 전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기도 했다.
'썰전'의 사회자인 방송인 김구라와 보수논객 박형준 교수도 이날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썰전' 녹화일인 이날 비보를 접한 두 사람은 굳은 표정으로 빈소를 조문하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노회찬 전 대표는 지난 5일 방송부터 유시민 작가의 뒤를 이어 '썰전'에 고정 출연 중이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썰전' 측은 예정된 녹화를 취소하고, 오는 26일 방송을 휴방하기로 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