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인증하는 국가공인시험이다. 현재 국내 47개 지역, 해외 75개국 224개 지역에서 연 6회 시행되고 있다.
덕성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은 올해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8 한‧일 상대국어선택 고교생 교류사업 초청연수’와 ‘2018 한‧일 중고생 교류사업 일본 고교생 초청연수’ 수탁기관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언어교육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시행기관 선정 과정에서 덕성여자대학교는 응시자 8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험장소 등 시험 운영을 위한 기본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감독관, 관리요원 충원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최종 심사 시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한 이해, 운영 능력, 시행 의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덕성여자대학교 이원정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신규 시행기관 선정으로 우리 대학 어학연수생과 인접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응시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유학생과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들에게 우리 대학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