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519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에 수입은 467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무역흑자는 51억4000만 달러로 33.2% 감소했지만 8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1~11월 누적 수출은 5572억 달러로 6.2% 증가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정부가 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출을 장려하는 아세안 지역 수출이 94억1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