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7일 “오전 9시 10분 40~50대 목소리의 남성이 노송동 주민센터로 전화를 해 지하주차장 가장자리 입구에 성금이 들어있는 종이상자를 찾아가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고 밝혔다.
상자속엔 '소년 소녀 가장 여러분 힘내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편지와 함께 5만 원권 지폐와 동전 5020만 1950원이 들어있었다.
전주 '얼굴 없는 천사'는 지난 2000년 58만4000 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억 834만 660원을 기탁해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