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박사는 서울 청계천 판자촌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26세 늦깎이로 아주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프랑스에서 박사 학위를 따고, 카이스트 교수를 지냈다.
황 박사는 마지막까지 나눔을 실천했다. 그는 1994년 아주대의료원에 시신 기증 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병원은 “고인의 뜻에 따라 기증한 시신이 의학 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황 박사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