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강원 원주 중앙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놀란 시민들이 긴급하게 대피했다.
2일 오후 12시 20분쯤 원주 중앙시장에서 불이 나 상인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21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2단계는 인근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