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명절연휴 일평균 이용객 20만명 첫 돌파
청주·무안공항, 국제선 이용객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
청주·무안공항, 국제선 이용객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
이미지 확대보기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141만4417명이었다.
이 기간 일평균 인천공항 이용객 수는 20만2060명이었는데 설, 추석 등 명절 연휴기간에 인천공항 일평균 여객 수가 20만명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2일에는 하루동안 22만5254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 이 역시 지난해 8월 5일 기록했던 일일 최다 공항 이용객 수 21만9365명을 뛰어넘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공항별로는 제주공항(56만7990명), 김포공항(46만4913명), 김해공항(35만3642명), 대구공항(10만1338명), 청주공항(5만9069명), 무안공항(2만3003명) 순으로 이용객이 많았다. 특히 대구공항은 6일 공항 역대 일일 이용객 최고치인 1만5000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동안 14개 공항의 일평균 국내선 이용객은 지난해 설 연휴기간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국제선 이용객은 20% 가까이 늘었다.
14개 공항에서 모두 국제선 이용객이 증가했으며 특히 청주공항(166%), 무안공항(121%), 제주공항(75%), 대구공항(54%) 등의 국제선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여객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공항 여객접점 근무인력을 증원 배치했고 위생관리, 질병예방 등 여객의 안전조치를 최우선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김철훈 기자 kch00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