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측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열성 지지층인 이른바 ‘태극기 부대’로 인해 딜레마에 빠졌다.
전대응원 열기 등을 보면 태극기 부대는 단 한사람 김진태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태극기 부대는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에 이어 지난 18일 대구·경북(TK) 지역 연설회에서도 2000명 이상이 타 후보의 연설 도중 육두문자의 욕설을 퍼붓고 고성과 함께 행사에 난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성 의원은 한 토론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서를 지키지 않는 과격한 사람들이 결국 일을 어렵게 한다”며 “당이 과격분자들의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태극기 부대를 비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