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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갈땐 연 매출 200억~300억원...간이회생 신청 아보키(박태준) 어쩌다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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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갈땐 연 매출 200억~300억원...간이회생 신청 아보키(박태준) 어쩌다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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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남성의류쇼핑몰 아보키가 간이회생을 신청했다.

아보키는 얼짱 출신 웹툰작가 겸 방송인 박태준(33)이 운영하는 곳이다.

조선비즈는 브랜드 아보키를 운영하는 '아보키스트' 공동대표 전인우 대표는 지난달 28일 서울회생법원에 간이회생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아보키스트의 부채 규모는 22억원으로 알려졌다. 아보키는 잘나갈때는 연 매출 200억~300억원이었지만 2017년 기준 매출액은 83억원까지 떨어졌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