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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유, 강남·서초·송파 등 아파트 값 '뚝 뚝'... "떨어지려면 아직 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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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유, 강남·서초·송파 등 아파트 값 '뚝 뚝'... "떨어지려면 아직 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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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완연하지만 지난해 정부의 9.13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분기별 서울 아파트값이 5년 만에 가장 크게 떨어졌다.

2015년 이후 공급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분기별 전세금도 10년 만에 최고로 하락폭이 컸다.

4일 아파트투유와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0.53% 하락해 분기 기준으로 2013년 1분기 -0.83%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는 1.18% 하락해 평균치를 크게 밑돌았고 양천구 -1.03%와 강동구 -0.86% 등도 하락폭이 깊었다.

한편 1년 전만해도 경매 물건 1건에 수십 명이 달려들어 감정가의 20~30% 웃돈을 지급했던 강남권 아파트들도 맥을 못 추고 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경매 낙찰가율은 82.70%로 전월인 2월 85.74%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누리꾼들은 "집값 떨어지려면 아직 멀었어" "집값때문에 출산율 저하 정부는 알아야 해"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