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미니스트 작가로 알려진 김 작가는 2015년 '너에게 하고 싶은 말', 2017년 '너라는 위로' 등을 저술했다.
출판사 서평에서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상처받은 영혼에 따끔한 말 한마디보다 따뜻한 위로로 기운을 북돋아주는 책으로 소개되고 있다.
마치 친구가 들려주는 일상의 말처럼 우리가 무심포 지나쳤던 사랑, 이별, 우정, 학업, 진로와 같은 일상적인 우리의 고민들을 독자들로 하여금 풍성하게 생각하게끔 해준다는 것이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에 이어 두번째로 쓴 책 '너라는 위로'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출판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받은 독자의 반응 글들을 모아 역은 책이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