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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밭 헤치고 살아온 오현경앞에 악성댓글... "가족까지 상처 용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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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밭 헤치고 살아온 오현경앞에 악성댓글... "가족까지 상처 용서 못해"

2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 201회에는 새친구로 배우 오현경이 등장한다.사진=S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 201회에는 새친구로 배우 오현경이 등장한다.사진=SBS 제공
“악성 댓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배우 오현경 측이 30일 악성댓글 및 게시글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경 소속사는 “오현경을 상대로 한 일부 네티즌들의 참을수 없는 악성 댓글과 게시글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악성 댓글로 가족들에게도 큰 상처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경은 1990년대 후반 비디오유출 사건으로 큰 곤욕을 치른바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