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장이기도 한 김 교수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을 제대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한다.
이는 정부가 2014년 드레스업 튜닝(장식품 탈부착)으로 국내 튜닝산업이 공식화 했지만,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부가가치가 높은 메카니즘(엔진 등) 튜닝은 손도 대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 교수를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 민관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