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보리수나무를 보면 붉은 빛이 도는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익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보리수열매는 인도가 원산지로 무화과와 닮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천식, 기침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보리수나무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도를 깨우쳤다고 해서 매우 신성한 나무로 여기고 있는데 불교에서는 숭배 대상물로 인정받는 나무이기도 하다.
보리수열매는 새콤한 맛과 떫은 맛을 내는 것이특징으로, 발효시켜 액으로 먹거나, 술에 담구어 먹기도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