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상징하는 로고가 게재됐습니다.
누리꾼들은 2차대전 당시 일본정부에 부역한 전범기업 리스트를 공개하고 사지 말아야할 일본제품 품목을 공유했다.
불매운동 확산 과정에 일부 기업들은 일본과 상관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미국에서 시작한 편의점 브랜드로 지분의 70% 이상을 롯데지주에서 보유로 똑같은 브랜드를 일본서도 사용하지만 사실상 한국 유통기업으로 “일본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일본에 지면 안된다" "아베가 물러날때 단결"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