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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조개 무시무시한 이름 대왕조개?... 신체 일부 물리면 최후 맞이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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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조개 무시무시한 이름 대왕조개?... 신체 일부 물리면 최후 맞이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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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과 관련 8일 대왕조개가 포털을 달구고 있다.

일본과 대만의 중간 수역, 수면에서 200m에 이르는 광범위한 수심에 성체의 길이가 1.5m 무게가 200kg에 이르는 대왕조개가 살고 있다.

이들은 다른 조개와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입을 벌리고 먹잇감을 찾다가 위기를 느끼면 본능적으로 입을 다물어 버린다.

만약 별다른 장비 없이 자맥질을 하는 사람이 부주의로 조개 입에 신체 일부가 물리게 되면 그 사람은 수면으로 상승하지 못하고 물속에서 최후를 맞을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이들에게 식인조개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이 붙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 마나도와 필리핀 아닐라오 해역 등에서 대왕조개를 관찰한 바에 의하면 사람을 꼼짝 못하게 할 정도의 힘은 아니었지만 사전 지식 없이 건드렸다가 물속에서 신체의 일부가 물리면 굉장히 당황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