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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을 선물하는 세라는 정말 멋진 여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사랑이 짧으면 슬픔은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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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을 선물하는 세라는 정말 멋진 여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사랑이 짧으면 슬픔은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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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재개봉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가 26일 관심이다.

마이크 피기스 감독 작품으로 니콜라스 케이지(벤 샌더슨), 엘리자베스 슈(세라)가 열연을 펼쳤다.

사랑이 짧으면 슬픔은 길어진다.

라스베가스 창녀, 죽기위해 마셔대는 알콜중독자... 그 사랑에 취하고 싶다.
할리우드의 극작가 벤은 의사도, 가족도 포기해버린 중증의 알콜 중독자다. 그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좋아하는 술을 실컷 마시다 죽어버릴 결심을 한 후, 라스베가스로로 향한다. 그런 그의 앞에 창녀 세라가 나타난다. 우연한 인연으로 자꾸 부딪치던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악덕 포주 유리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세라는 계속 일을 해야만 하고, 벤은 쇼핑하듯 온갖 종류의 술을 사다 끝없이 마시면서 사랑을 이어가지만...

네티즌은 “술병을 선물하는 세라는 정말 멋진 여자다. 사랑할줄 아는여자”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