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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면 캐나다서 돌아오라"... 윤지오 아프리카TV서 어느정도 선정적이었길래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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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면 캐나다서 돌아오라"... 윤지오 아프리카TV서 어느정도 선정적이었길래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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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던 윤지오가 과거에 눈에 거슬리는 선정적 방송을 한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강남경찰서에는 27일 40대 시민 A씨가 윤지오를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6년 2월부터 2018년 6월 사이 별풍선 수익을 따낼 목적으로 위해 윤지오가 승무원 복장을 하고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선정적 방송을 했다”고 밝혔다.

고발 배경에는 2017년 7월 두 차례에 윤지오가 아프리카TV에 나와 승무원 복장을 하고 가슴골과 속옷 하의가 보이는 옷을 입고 영상을 찍은 것이다.
2018년 7월에는 가슴골과 속옷이 보이는 원피스를 걸치고 영상을 찍었다. 장자연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피소된 건도 있다.

누리꾼들은 "캐나다서 돌아오라. 떳떳하면 뭐가 문제" "귀국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