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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수출 규제속 이이경 급관심 왜?... 도리원 시위 참가 日 경찰 발포로 총성입고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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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수출 규제속 이이경 급관심 왜?... 도리원 시위 참가 日 경찰 발포로 총성입고 체포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52개 지방정부로 구성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이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52개 지방정부로 구성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이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뉴시스
일본 수출규제로 한일간 경제전쟁이 벌어진 가운데 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이경이 5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이이경은 이동호라는 다른 이름도 전해지고 있다.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부터 19일에 걸쳐 안평면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했다. 3월 16일 오후 8시 이북술·김옥돈·이만준 등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기도동을 거쳐 창길동까지 시위를 벌였으며, 3월 19일에는 도리원 시위에 참가하였다.

이이경은 1,000여 명의 시위대와 함께 몽둥이와 돌을 들고 도리원 주재소로 몰려가 그곳을 포위하여 투석으로 건물을 파괴하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그때 일본 경찰의 발포로 총상을 입고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10일 대구 지방 법원에서 소위 소요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5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이이경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