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그녀는 서너 살 때 이미 200곡이 넘는 레퍼토리를 소화했다고 한다. 동네에서도 소문난 꼬마 인기가수였던 그녀는 동네 미장원이나 양장점의 언니들 간청에 못 이겨 과자를 받고 노래를 불렀던 동네의 노래 신동이었다.
만6세에 제작된 하춘화의 데뷔 음반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공식적으로 어린이 가수의 등장을 알린 기념비적인 음반이다.
어린이 가수의 존재는 큰 화제를 몰고 왔지만 1965년 2월 3일 MBC 라디오의 ‘가요 1번지’를 진행하던 아나운서가 “어린아이에게까지 노래를 시키다니 한심한 세상”이라는 멘트를 할 정도로 사회적 비판여론 역시 만만치 않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