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는 아버지가 대기업 이사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 모델 일을 하였고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광주전남 예선대회에서 진, 본선에서 미에 당선됐다.
2002년에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되었고, 2003년에 누드 화보를 발표한 후 2004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출연해 칸 영화제에 진출해 재기에 성공했으며 2006년 SBS 어느날 갑자기로 정극 복귀를 했다.
이 과정에서 MBC로부터 출연금지를 받아야 했다.
지난해 KBS 2TV 아침 TV 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