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N 예능 '동치미' 에 출연한 배우 황은정이 전 남편 윤기원을 언급했다.
황은정은 “남편은 저 보다 나이가 많았다. 살림은 반드시 여자가 해야 한다”며 선을 그었다고 말했다.
황은정은 “6년간 결혼생활하면서 행복한때도 있었고 좋지 않을 때도 있어지만 지금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한편 황은정은 지난 윤기원과는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었고, 2012년 5월 결혼했으나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