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이미지 확대보기충녕대군은 ‘성군’ 또는 ‘대왕’이라는 호칭이 붙는 세종(世宗, 1397~1450, 재위 1418~1450)은 이순신과 더불어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당대에 이미 ‘해동요순’이라 불려 지금까지 비판이 금기시되다시피 했으며, 초인화·신화화된 부분마저 있다. 그러나 신격화의 포장을 한 겹 벗겨버린다 해도 세종이 우리 역사상 가장 훌륭한 유교 정치와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웠고 후대에 모범이 되는 왕이었다는 사실에 반론이 제기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반락...AI 관련주 중심으로 하락 압력 강...](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0331134303088270c8c1c064d591524497.jpg)
![[KRX 금현물] 금 시세 '껑충'...1.4% 올라 1g당 19만4680원 마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0716132701988edf69f862c1182351318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