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앙대 언어교육원이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한국어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12개국 1천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다. K-POP 콘텐츠를 통해 유학생들과 우리나라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민속놀이 체험, △한복체험, △K-POP 경연, △중앙대 응원단 공연 등으로 무대를 뜨겁게 했다.
중앙대 언어교육원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 문화를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