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한 영화배우 장미인애가 2일도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달말 스폰서 제안을 받은 증거물로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분노를 드러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 뛰어난 미로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배우 장미나가 친동생이다. 주상욱과 주연을 맡은 2012년 개봉한 영화 ‘90분’에서 뛰어난 연기와 아름다운 몸매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레인보우 로망스'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로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전파를 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