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뮤지컬배우 남경읍이 9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남경읍은 최근 전파를 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45년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남경읍은 전설적인 가수 조경수 아들인 조승우와 소유진 등이 제자라고 했다. 남경읍은 방송에서 "조승우는 아버지가 가수 조경수 였다. 그래서 많은 관심이 있었다"면서 "
예능끼가 상당히 있었다"고 말했다.
남경읍은 환일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76학번),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